¨ 영어 솔루션 역수출에 성공
¨ 호주 은행 폰뱅킹 시스템에 이용
¨ AT&T등 선진국 제품과 경쟁하여 당당히 계약 수주

저희 보이스웨어는 호주 SI 업체인 프리미어사 (www.premier.com.au)와 국내 최초로 음성기술 소프트웨어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보이스웨어가 국내 음성기술 업체로는 최초로 개발한 영어합성 솔루션인 보이스텍스트 잉글리쉬(VoiceText English)로서 영어 솔루션을 역수출 하는데 성공함으로써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증명하였습니다.

프리미어사측은 보이스웨어의 영어합성기를 도입하여 은행의 계좌 조회 및 거래 서비스 등에 공급하게 되며, “호주에서는 최근 폰뱅킹 중 거래 회사의 이름등을 고객에게 재차 확인케 하는 재무법이 재정됨으로써 금융거래에서 음성합성 기술의 사용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며, 앞으로 보이스웨어와의 협력관계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이스텍스트는 문자를 말로 바꿔주는 솔루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XP에 탑재되는등 국내 음성 합성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음성기술 전문지 ASRNews는 최근호에서 “보이스웨어의 영어합성기는 영어가 모국어도 아닌 한국인이 개발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 음질이 자연스럽다”고 평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AT&T등 해외 유명 업체의 제품과 겨루어 보이스웨어의 제품이 최종 선택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향후 보이스웨어가 세계적인 음성기술 전문회사로 성장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이스웨어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기출시된 영어솔루션과 함께 하반기 출시될 중국어와 일본어 등의 다국어 솔루션으로 올해 1백만불 이상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