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보이스웨어는 음성합성 신기술을 채택한 국내 최초의 중국어 합성기 “보이스텍스트 만다린 차이니즈 ㅡ 메이(VoiceText Madarin Chinese - Mei)”를 출시했습니다.

메이(梅)는 북경 여성음으로 KT마크와 장영실상 등을 수상하고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한국어 합성기를 기반으로 제작하여 기존 제품의 장점인 빠른 합성속도, 높은 시스템 안정성, 다양한 환경에 대한 확장성 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무제한 합성기로서 어떤 문자 정보든지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변환이 가능하여 보이스포털을 비롯, 텔레매틱스, 교육, 오락 등 가정과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쓰일 수 있으며, 특히 음색이 차분하면서 유창하여 뉴스나 정보 제공용의 낭독체에 적당합니다.

중국어 TTS(Text-To-Speech) 개발을 위해서는 중국어 특유의 성조를 잘 살릴 수 있도록 합성단위의 선택과 연결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중국어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 언어이므로 입력 텍스트의 전처리와 단어의 분리, 문장의 운율구조 파악에 타 언어보다 보다 높은 언어처리 기술이 필요합니다.

영어 TTS에 이어 이번 중국어 TTS의 개발로 전세계 어떤 언어라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으며,향후 중국어 문화권에 대한 수출이 크게 늘어나는 것은 물론 MP3를 비롯, 디지털 녹음기 등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국내 업체들과의 계약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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