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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기술, ‘예술’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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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환타지 동물농장’ 음성 반응하는 쌍방향 애니메이션
㈜보이스웨어 음성인식 기술 제공

음성인식 기술이 드디어 미술 작품과 만났습니다. 주인공은 9월2일부터 10월말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디지털 환타지 동물농장”.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독일인 올리버 그림(Oliver Griem) 교수가 창작한 음성인식 쌍방향 애니메이션으로 5살에서 13살의 어린이들이 작품과 직접 교감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태계를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디지털 환타지 동물농장"에는 5마리의 동물이 등장합니다. 캥거루, 기린, 여우가 합성된 ‘캥기여’는 ‘캐꽁 캐꽁’하는 울음소리를 내는데 아이들이 그 소리를 마이크에 대고 흉내를 내면 해당되는 동물이 전면에 나와 자기만의 동작을 하면서 설명을 해줍니다. 각 동물마다 특이한 소리를 내는데 아이들이 흉내낸 소리가 맞질 않으면 반응 없이 다섯 동물이 ‘썰렁한’ 동작을 하고 '다시 해 주십시오'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밖에 고버리(고양이+벌+오리), 오돼미(오징어+돼지+거미), 아지곰(악어+박쥐+곰), 망닥이(망아지+닭+ 코끼리) 등 몇 개 동물이 합쳐진 가상의 동물이 농장에서 아이들을 맞고 있습니다.

동물 울음소리나 아이들이 흉내내는 소리를 인식하고 반응하는 것은 모두 음성기술에 의한 것으로 예술 작품에 적용된 예는 보이스웨어가 국내 처음입니다.

올리버 그림 교수는 “첨단 기술을 적용해 보니 예술적 표현 방식이 풍요로워지는 느낌”이라며 “아이들에게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는 판타지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줘 기쁘다”는 소감을 표력했습니다.

음성인식 솔루션을 지원한 ㈜보이스웨어 백종관사장은 “음성 기술이 상용화된 지 얼마되지 않아 예술 작품에 까지 적용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고 “음성 기술은 적용분야가 무궁무진해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번 작품은 서울시 주관으로 열리는 Intermedia City Seoul 2000 행사의 하나인 "디지털 앨리스" 분야에 출품된 것으로 9월 2일부터 10월말까지 열리며 20만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할 것으로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 문의
올리버 그림 교수 (홍익대 조형학부 영상디자인과) 018-301-6779
최성순과장 (보이스웨어 마케팅팀) 02-2188-5786 또는 018-307-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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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앨리스전」 소개

오는 9월 2일 서울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서울정도 600주년 기념관에서 개막되는 '미디어시티 서울 2000'에 포함된 세 가지 주제전 중 하나다. <디지털 앨리스전>은 21세기 디지털 사회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나머지는 첨단 미디어를 이용한 예술 작품들을 다룬 ’미디어 아트 2000전’ 과 오락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전’.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서울을 21세기 디지털 문화의 중심도시로 만들어보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올해부터 격년제로 열릴 예정이다.

'디지털과 나-만지기, 느끼기, 하나되기’란 테마 아래 펼쳐지는 <디지털 앨리스전> 전시회는 크게 5개의 방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방 ’앨리스의 집’에서는 생활공간 속의 디지털 문화를 만날 수 있다. 실제 크기의 작은 개집 안에서는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개가 사납게 짖어대고,거실 천장 모니터에서는 새가 펄럭인다. 마당에는 ’사방치기’ 놀이가 그려져 있고, DDR을 하듯 칸을 밟을 때마다 다양한 반응이 센서와 프로젝션을 통해 나타난다.

두 번째 방 ’놀이동산’에서는 ’텍스트 레인(Text Rain)’이란 영어 단어들의 빗줄기를 맞거나 몸짓으로 벽면에 그릴 수도 있다.

세 번째 방 ’신나는 그림여행’에서는 프랑스 미디어 아티스트 미셀 자프르누 등 각국 작가들의 기발한 작품들을 구경하고, 네 번째 방 ’인터랙티브’에서는 디지털도서관에서 한자를 공부하고 디지털 환타지 동물농장을 구경하면서 자연생태계를 배운다.

마지막 방 ’나의 작업실’은 어린이들이 직접 컴퓨터를 이용해 이미지들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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